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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예능·영상작품전 대상에 유성구 김은혜 주무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청 1층서 수상작 전시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2-10-27 17:21 송고
27일 2022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수상자들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27일 2022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수상자들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시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2022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올해 작품전에는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사진, 동영상, 수공예 등 7개 부문에 작품 63점이 접수됐으며, 대상 1점, 금상 7점, 은상 7점, 동상 7명, 장려상 6점, 입선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유성구 재난안전과 김은혜 주무관의 산문부문 출품작 ‘비늘’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비늘’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등단할 정도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각 부문별 금상은 △운문 부문 건설관리본부 시설관리과 강영선 주무관(나무젓가락) △그림부문 동구 관광문화체육과 김종혜 주무관(닮고 싶은 인물) △서예부문 기후환경정책과 표경숙 주무관(제파산사후선원 파산사 뒷 선원에서 짓다) △수공예부문 세정과 이경희 주무관(작은 세계로의 여행) △사진부문 유성구 희망복지과 노경국 주무관(밤의 왈츠) △동영상부문 둔산소방서 탄방119안전센터 최은기 소방교(대전의 이곳저곳)가 차지했다. 

이장우 시장은 “수상작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며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여가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은 대전시,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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