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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갖춘 ‘e편한세상 헤이리’ 공급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2022-10-24 11:46 송고
 e편한세상 헤이리 조감도. /DL건설 제공

DL건설은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e편한세상 헤이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을, 26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4~16일 진행된다.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놀이터, 라운지카페, 비즈니스홀, 독서실, 방과 후 교실, 선큰광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단지 내 조경 면적 비율이 약 34%로 넓은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성동IC, 산단IC 등을 통해 자유로·서울문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탄현초 병설유치원(공립)과 탄현초, 탄현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지역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자격이 된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고 전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선 일부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e편한세상 헤이리 분양가가 최대 4억원 가량 저렴하다”며 “파주 문산읍에 들어선 입주 10년 이상 단지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e편한세상 헤이리가 서울 접근성 등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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