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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강호동, 연예인 싸움 1위, 다만 20년 전" 도발

'아는 형님' 22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0-23 10:06 송고 | 2022-10-23 18:58 최종수정
사진 제공=JTBC
사진 제공=JTBC

코미디언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강호동을 도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훈, 그룹 '위아이' 김요한, 코미디언 윤형빈이 출연했다. 또 세계적인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와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격투 동아리' 마지막 멤버로 등장한 윤형빈은 "명예 권투 챔피언 벨트를 따고 오느라 좀 늦었다"라며 "명실 상부 연예인 싸움 1위, 로드FC 1전 1승, KBI 생활체육 권투대회 2전 2승 등 무패 파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다른 연예인들은 몰라도 강호동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자 윤형빈은 "강호동은 명실상부 연예인 싸움 1위가 맞다, 다만 20년 전이다"라고 도발했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2014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 선수가 됐다. 이어 최근 KBI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 챔피언 전에서 일산주엽 G복싱 소속으로 출전해 챔피언십 벨트를 찼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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