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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1009명…전날보다 235명↓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022-10-20 09:15 송고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진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News1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진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News1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9명이 발생했다.

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35명 줄었으며, 전주보다는 63명 감소한 인원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256명, 춘천 236명, 강릉 125명, 동해 74명, 삼척 47명, 홍천 36명, 인제 34명, 속초 32명, 영월 29명, 철원 25명, 횡성 23명, 평창 22명, 태백 17명, 정선 15명, 양양 11명, 화천 11명, 양구 11명, 고성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256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1074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4.4%(99개 중 44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3개 중 20개가 사용돼 60.6%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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