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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발라더 KCC' 광고 한 달 만에 1000만뷰 돌파

KCM 직접 응원 댓글…주제곡 '더 발라더' 네티즌 호응
이달 30일까지 1000만뷰 돌파 기념 경품 지급 이벤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10-20 08:41 송고
KCC 제공 
KCC 제공 

KCC는 가수 KCM과 함께 제작한 '국가대표 발라더 KCC' 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한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고는 발라드 가수 KCM이 KCC로 개명해 국가대표급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코믹한 재미와 반전을 담아 풀어냈다.

KCC 관계자는 "KCC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KCM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해 제품과 모델을 스토리에 잘 녹여낸 점, 광고를 위해 제작한 주제곡의 음악성과 중독성 등이 성공요인으로 보인다"며 "광고 주제곡으로 제작된 '더 발라더'는 페인트를 더 칠하라는 의미의 '발라 더'라는 의미로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K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응하고 있다. '건너 뛸 수 없는 광고' '요즘은 방송보다 광고가 더 재미지네' 등이다.

KCM도 "저 KCM 아니 KCC, 국가대표 만들어줘서 감사하모니카"라는 위트 있는 응원 댓글을 달았다.

KCM은 "주변으로부터 저 아니면 KCC 광고 모델 누가 하겠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언젠가는 광고 모델 얘기가 있을거라고 내심 기대했다"고 말했다.

KCC 광고중 배우 성동일의 '무한 광고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편은 대한민국광고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등을 수상했다. 유튜브 조회수는 876만뷰를 기록했다.

KCC는 1000만뷰 돌파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광고를 주변에 널리 알리고 광고 영상속에 나오는 '더 발라더' 노래 가사를 적어내면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경품을 준다.

KCC 관계자는 "KCC 광고에 소비자들 관심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국가대표 페인트 KCC 페인트를 위해 혼신의 힘으로 열창해준 KCM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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