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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카타르 월드컵 기념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 출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10-20 08:40 송고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제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20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됐다.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의 번(버거 빵)은 축구공 모양의 '사커 번'이 사용된다. 페퍼로니와 피자소스로 '맵짤(맵고 짭짤)'한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순 쇠고기 패티와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 등의 재료로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함께 잡아 더욱 풍성하고 꽉 찬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축구공 모양의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과 함께 곧 시작될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월드컵을 기다려 보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막 이후에도 이어질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이번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의 출시를 비롯해 고객의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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