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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9일 708명 신규확진…일주일 전보다 114명 감소

18일 대비 178명↓…지역 누적 85만3726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2-10-20 08:34 송고
김성호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2.10.19/뉴스1
김성호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2.10.19/뉴스1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떨어졌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9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8명이다. 지난 18일 886명 대비 178명, 일주일 전인 12일 822명보다는 114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3726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되면서 누적 103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232명, 군산 126명, 익산 103명, 정읍 60명, 김제 43명, 남원 40명, 완주 31명, 고창 23명, 장수 15명, 무주 13명, 진안 8명, 임실 8명, 부안 4명, 순창 1명, 기타 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9%, 4차 21.12%, 동절기 추가접종 1.68%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4%(위중증 10%, 준중증 22%, 중등증 7%), 재택 치료자는 3765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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