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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 비즈니스호텔 1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2·3위는?

제 31회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결과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10-20 08:34 송고
인터컨티넨탈(비즈니스 트래블러 2022 제공)
인터컨티넨탈(비즈니스 트래블러 2022 제공)

서울 강남의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올해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세계적 권위의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제 31회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22'(Business Traveller Asia-Pacific Awards 2022)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Best Business Hotel in Seoul 2022)' 부분 1위를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이어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가 2위, 웨스틴 조선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평균 연간 19회 이상 비즈니스 출장을 가는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독립기관을 통해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호텔을 선정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1976년 영국에서 창간한 권위 있는 여행 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 호텔, 항공, 공항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세계 현대미술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아트페어(Frieze Seoul), 스포츠계의 유엔총회인 제26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들을 연달아 개최했다.
 
호텔은 코엑스 컨벤션 센터와 직접 연결돼 있고 강남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비즈니스 및 각종 문화시설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 또 한강 전망의 객실과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비즈니스 호텔로서 탁월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영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총지배인은 "최근 내국인 고객은 물론 해외에서 오시는 비즈니스 고객의 방문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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