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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 6636명 확진, 10월 동시간대 최다

서울 확산세, 4일 연속 전주 대비 소폭 증가 추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2-10-17 18:18 송고
14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3회 노원달빛산책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가을밤 추억을 남기고 있다. 수면과 하천변에 다양한 예술 등(燈)과 빛 조형물과 함께하는 올해 전시의 주제는 '은하수를 건너서'로,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 2022.10.1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4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3회 노원달빛산책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가을밤 추억을 남기고 있다. 수면과 하천변에 다양한 예술 등(燈)과 빛 조형물과 함께하는 올해 전시의 주제는 '은하수를 건너서'로, 어렵게 헤쳐나온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담았다. 2022.10.1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에서 17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36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636명 늘어난 491만99명이라고 밝혔다.
10월 들어 동시간대 최다 규모다. 하루 확진자 수가 7671명으로 이달 들어 가장 많았던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6208명이었다.

한편 서울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는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으로 1주 전 대비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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