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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 고향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22-10-17 17:48 송고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는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정읍시 제공)2022.10.17/뉴스1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는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정읍시 제공)2022.10.17/뉴스1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는 1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전주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종사자들로 구성된 향우회로 정읍이 고향인 회원 90여명으로 이뤄졌다.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고향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고향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이사장은 “고향을 생각하며 장학금 기탁을 이어주신 향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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