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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유정(KIM YOU JUNG), '20세기 소녀' 촬영중 사랑에 빠졌다?

(부산=뉴스1) 이슬 기자, 박수민 인턴기자 | 2022-10-15 12:00 송고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서 김유정과 노윤서가 촬영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0세기 소녀'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20세기 소녀'를 연출한 방우리 감독과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참석했다.

방 우리 감독은 이날 오픈 토크에서 촬영중 기억나는 일을 얘기하며 “김유정은 노윤서를 캐스팅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고, “노 윤서는 김유정을 사랑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방 감독은 “두 사람의 찐친 바이브가 영화 ‘20세기 소녀’에 그대로 녹아 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영화속에서 재연된 두 배우의 케미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방 감독의 깜짝 고백에 김유정은 즉석에서 “윤서야 사랑해” 라고 말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유정, 노윤서, 변우석 방우리 감독의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유정이 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8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제 8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더 많은 아시아 영화인을 소개하고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다. 2022.10.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김유정이 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제8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제 8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더 많은 아시아 영화인을 소개하고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다. 2022.10.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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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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