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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 '남희석의 울산시대' 출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10-13 16:19 송고
KBS 남희석의 울산시대
KBS 남희석의 울산시대
'뽀식이' 방송인 이용식이 외부인의 눈에 비친 울산을 남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남희석의 울산시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1TV '남희석의 울산시대'(기획 김호상, 연출 이지향)에 울산시 홍보대사 이용식이 출연한다. 

이용식은 이날 방송에서 고(故)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것은 물론 딸 바보 아빠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앞서 녹화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쉬지 않고 크게 웃었다. 울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개그맨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개그맨들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함께 후배 개그맨 MC 남희석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에 재미와 웃음을 전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울산방송국의 대표 프로그램 '남희석의 울산시대'에 참여한 이용식은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울산이 부르면 한걸음에 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식의 이야기가 담기는 '인물 초대석'과 '랭킹 뉴스'는 14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남희석의 울산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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