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인천시는 지난 12일 16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4만4508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날(12일) 1871명보다 213명 적고 일주일 전(5일) 1603명에 비해서는 55명 증가한 수치다.
한글날 연휴(8~10일)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던 인천 확진자수는 연휴 이후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연휴 기간 검사수가 줄면서 감소했던 확진자수가 연휴 이후 다시 증가한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165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825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4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7.9%, 준중환자병상 13.1%, 일반병상 1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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