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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2일 1658명 확진·1명 사망…전주 대비 55명 증가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2-10-13 09:49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시는 지난 12일 16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4만4508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날(12일) 1871명보다 213명 적고 일주일 전(5일) 1603명에 비해서는 55명 증가한 수치다.

한글날 연휴(8~10일)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던 인천 확진자수는 연휴 이후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연휴 기간 검사수가 줄면서 감소했던 확진자수가 연휴 이후 다시 증가한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165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825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4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7.9%, 준중환자병상 13.1%, 일반병상 11.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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