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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최원영, 긴장감 넘치는 대치…강렬한 눈빛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9-29 16:17 송고
사진제공=MBC '금수저'
사진제공=MBC '금수저'
'금수저' 육성재와 최원영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가 포착됐다.

29일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측은 29일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현도(최원영 분)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2회 방송에서 이승천은 황태용(이종원 분)과 인생을 바꾸기 위한 마지막 식사를 남겨두고 무작정 집으로 쳐 들어갔다. 그리고는 황현도에게 "밥 한 끼만 먹게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승천은 인생 체인지에 성공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천은 황현도 앞에서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며 차가운 표정을 내비치고 있고, 황현도는 짙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승천과 황현도 사이에 차가운 기류까지 흐르면서 서로를 향한 경계심마저 느껴진다.

황태용과 몸이 바뀌며 황현도의 자식이 된 이승천은 아버지를 향해 도발적인 말을 내뱉고, 그 말을 들은 황현도는 당황하면서도 냉정한 태도를 유지한다. 180도 달라진 황태용으로 탈바꿈한 이승천이 황현도와 부딪치면서 자신의 욕망을 어떤 식으로 채워나갈지, 또 이승천이 어떻게 변해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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