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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학교병원 다음달 1일 신경과 연수 강좌 개최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편두통·파킨슨병·치매 관련 최신 이론 공유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2-09-28 16:48 송고
 노원을지대병원 전경(노원을지대병원 제공)
 노원을지대병원 전경(노원을지대병원 제공)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50분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이라는 주제로 최신 지식과 이론을 공유할 예정이다. 노원을지대병원 뿐만 아니라 의정부을지대병원 의료진도 연사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증례로 배우는 편두통의 실전치료(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 △알기 쉬운 치매 이야기(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김형지 교수)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환자를 만난다면(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이웅우 교수) △노인장기요양보험 소견서 작성에 필요한 신경계 진찰(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강규식 교수) 강연이 마련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뇌전증 약물의 임상적 적용(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이정주 교수) △코로나19 백신 이후 발생하는 말초신경계의 합병증(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유일한 교수) △내 진료실에서 어지럼증 진단하기(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조수현 교수) △NOAC 처방의 최신지견(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김용수 교수)을 공유할 예정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과장 이정주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가 최신 지견(지식과 견문)을 공유함과 동시에 반가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연수강좌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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