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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 NICE피앤아이·프리베와 '자산관리' 솔루션 협력 확대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2-09-27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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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핀테크 기업 퀀팃은 NICE피앤아이, 프리베 테크놀로지와 자산관리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ICE피앤아이는 국내 유가증권 평가 전문기관이며 프리베 테크놀로지는 홍콩 '웰스테크'(Wealth Tech) 업체다.
퀀팃은 채권 데이터 분석이 결합한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주도하며,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구축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리베는 자산관리 솔루션과 관련해 국내외 시장 공급 사업자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외 금융기관의 국내 채권 데이터 수요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베의 자산관리 솔루션에 탑재해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NICE피앤아이는 채권 데이터 제공과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참여하며 프리베 솔루션 소개와 공동 영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프리베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는 웰스테크 기술을 한국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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