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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창작자들 모여라"…SKT 메타버스서 '플로랜드' 개장

"창작자와 팬들 간 소통 활성화"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22-09-15 09:51 송고
음원 애플리케이션(앱) 플로가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플로랜드'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플로 제공)
음원 애플리케이션(앱) 플로가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플로랜드'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플로 제공)

음원 애플리케이션(앱) 플로가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플로랜드'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로랜드는 △플로의 오디오 콘텐츠를 송출하는 '플로존' △오디오 콘텐츠 포스터 또는 크리에이터 관련 이미지를 전시한 '크리에이터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팬미팅 등 공연 목적으로 운영되는 '팬(fan)존' 등으로 구성됐다.
플로는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이 활성화되고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플로랜드에서는 이날 낮 12시부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팬미팅이 열린다. 대도서관은 앞서 지난 1일 플로에서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오디오 콘텐츠 '내가수 뽕차게'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향후 플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이프랜드에서 독점 공개 방송, 팬미팅, 강연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은 플로 브랜드 유닛(Unit)장은 "플로랜드에서 메타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해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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