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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野 탄핵 공세' 한동훈 "헌법 절차에 당당히 임하겠다"

깡패수사 강조엔 "정치인 뒷배로 국민 괴롭혀…왜 막으려는건가"
野 시행령 공세? "국민 보호하기 위해 법무부가 할 일 하는 것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2-08-29 15:20 송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탄핵소추안 발의 주장에 대해 "헌법 절차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탄핵한다고 하니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깡패 수사'를 강조하는 이유를 묻는 말엔 "깡패가 부패 정치인의 뒷배로 주가를 조작하고 기업인 행세를 하면서 서민을 괴롭히는 것을 막는 것이 국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그걸 왜 그렇게 막으려 하는지 되레 묻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새 지도부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행령과 관련해 공세가 예상된다는 질문엔 "저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법무부가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깁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깁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권을 얻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권을 얻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8.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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