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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형 행정선 '연오세오호' 진수식…10월 취항식 후 활동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08-29 13:29 송고
경북 포항시가 첨단 장비를 갖춘 행정선인 연오세오호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 등이 진수식을 축하하고 있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경북 포항시가 첨단 장비를 갖춘 행정선인 연오세오호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 등이 진수식을 축하하고 있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이강덕 시장 등 내빈들이 조선소 관계자로부터 선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이강덕 시장 등 내빈들이 조선소 관계자로부터 선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경북 포항시가 첨단 장비를 갖춘 행정선인 연오세오호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경북 포항시가 첨단 장비를 갖춘 행정선인 연오세오호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항시 제공)2022.8.29/뉴스1 

경북 포항시는 29일 첨단 장비를 갖춘 행정선 '연오세오호'의 진수식을 열었다.

경남 거제시 ㈜아시아조선소에서 진수된 '연오세오호'는 130톤급 중형으로 길이 37.7m, 폭 6.5m, 최대속도 20노트에 최대 승선인원 36명이다.

워터제트 방식의 엔진 2대를 탑재한 이 배는 수산재해에 대비한 해역 예찰 활동과 어선안전조업 지도, 불법어업 단속 등에 투입된다.

'연오세오호'는 시운전 등을 거쳐 오는 10월 취항식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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