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전 농구 3&3 대회 모습(개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27~28일 이틀간 대전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전 농구 3&3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위축됐던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체육회, 대전시농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U-12, U-15, U-18 부문에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 36개팀 360여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를 통해 1, 2위 진출 팀을 가린 후 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정영삼 前 한국가스공사 선수의 팬 사인회 및 멘토링 강습과 함께 팀별 체력왕 선발대회도 진행해 농구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불어넣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승찬 회장은 “청소년들의 체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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