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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흘째 1만명대 확진, 이재민 확진자 2명 늘어 42명(종합)

1만4599명 확진, 1주 전보다 5368명 줄어…사망 12명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2-08-27 11:00 송고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4599명 발생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4599명 늘어난 450만5836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만7722→1만5757→1만4599명으로 사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만9967명과 비교하면 5368명 줄었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을 보면 20대가 2337명(16%)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2280명(15.6%)으로 뒤를 이었다.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70세 이상 확진자는 1608명으로 11%를 차지했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1만4549명 추가돼 현재 9만2100명이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이재민 확진자는 전날 동작·송파구에서 각각 1명씩 추가돼 총 4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돼 누적 5191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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