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진태 강원지사 "영월 드론사업 추진,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6일 영월군청서 최명서 군수 등과 간담회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08-26 18:18 송고
김진태(오른쪽) 강원지사가 26일 영월군청을 찾아 최명서 영월군수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가운데, 이날 최명서 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월군 제공) 2022.8.26/뉴스1
김진태(오른쪽) 강원지사가 26일 영월군청을 찾아 최명서 영월군수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가운데, 이날 최명서 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월군 제공) 2022.8.26/뉴스1

김진태 강원지사가 영월군이 추진 중인 드론사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26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영월군청 대회실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고속도로(제천~삼척) 조기 착공을 비롯해 태백선 고속열차(EMU150) 조기 도입,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 봉래산 명소화 사업 추진 등 민선8기 영월군의 핵심 안건에 대한 도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도내 최고의 드론 인프라와 시설이 있고, 도심항공교통(UAM) 적합지인 영월에 드론산업 추진에 대한 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영월의료원이 남부권 거점 의료기관의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skh881209@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