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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인천교통공사 사장 공모 경쟁률 '6대 1'…내달 초 취임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2-08-26 17:23 송고
인천교통공사 전경(인천교통공사 제공)2022.1.1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교통공사 전경(인천교통공사 제공)2022.1.1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차기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뽑는 공모에 총 6명이 지원,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6명이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는 교통공사 전 고위간부 A씨와 경기도 한 도시철도 운영회사 대표 B씨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하마평에 올랐던 홍순만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지원하지 않았다.

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조만간 이들에 대한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실시해 이중 2명을 인천시에 추천하고 유정복 시장이 최종 임용한다.

차기 사장은 이같은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취임이 가능할 전망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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