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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31일 시행…대구 2만1650명 접수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2-08-26 17:19 송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은 한 수험생이 손목시계를 풀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은 한 수험생이 손목시계를 풀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31일 오전 8시40분부터 대구 85개 고교와 대구미래교육연구원(검정고시 합격자), 26개 지정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고1·2)와 동시에 시행된다. 수험생에게 자신의 수능 준비도 진단과 보충, 새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에서는 2만1650명이 접수했다.

이 가운데 학교시험장 85개교에서 1만8506명, 학원시험장 26곳에서 2923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에서 221명이 응시한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990명 감소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9월29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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