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컬리 제공)

컬리는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을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가전 상품은 한화리조트 중 가족 단위로 묵기 좋으면서 주변에 여러 관광지가 있는 곳들로 엄선했다. 먼저 강원 속초 '설악 쏘라노'는 설악산·동해안이 맞닿은 위치에 있다. 워터파크·온천 등을 즐기기 좋다. 충남 보령 '대천 파로스'는 대천해수욕장·안면도 접근성이 좋다. 경남 거제 '거제 벨버디어'와 부산 '마티에 오시리아'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상품은 내달 1일까지 판매된다. 실제 리조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추석 및 가을 여행 시즌을 아우르는 내달 5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다. 상품별 기준인원은 4~5인이다. 리조트 종류에 따라 최대 7인까지 숙박할 수 있다. 고객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78% 할인을 적용해 1박 기준 13만원 대부터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이 더욱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리조트 상품 이용 시 조식 2인 이용권(일부 상품 제외)을 제공한다. 설악 쏘라노는 나이트 스파 2인 이용권을, 대천 파로스는 사우나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거제 벨버디어는 실내외 수영장 2인 이용권을 비롯해 요트 또는 패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건물 최상층에 위치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마티에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마켓컬리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여행 필수 용품을 한 데 모은 '여행용품 체크리스트' 기획전도 오는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캐리어·아이스박스·쿨러·반려동물 카시트부터 트래블키트·배쓰밤·보드게임·즉석카메라 등 약 230여가지 상품을 최대 54%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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