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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직원 5명 '한중우호상''감사패' 수상

24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 '한중수교30주년 리셉션'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2-08-25 17:23 송고
24일 오후 호남대 천연잔디구장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이 열리고 있다.(호남대 제공)2022.8.25/뉴스1 © News1 
24일 오후 호남대 천연잔디구장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이 열리고 있다.(호남대 제공)2022.8.25/뉴스1 © News1 

호남대학교 교직원 5명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주광주중국총영사관으로부터 한중 우호상과 주한중국대사 감사패를 받았다.
25일 호남대에 따르면 전날 열린 '한중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겸 공자아카데미원장과 이정림 중국어학과 교수,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장, 정철 홍보실장, 최유미 광주차이나센터 팀장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손에 손잡고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리셉션에는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박창환 전남도 부지사, 박영식 전남도 국제관계 대사, 박준영 (전)전남도지사, 박상철 호남대 총장 등을 비롯한 영사 관할 지역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대학교, 언론, 중국 교민 단체, 공자 아카데미, 중국 기업, 유학생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축배사를 통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의 그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호남대는 지난 20여년간 한중우호교류를 위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교육 교류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우호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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