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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내' 서수연, 둘째 아들 출산 후 럭셔리 산후조리원으로 …"천국"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8-25 13:23 송고
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를 출산한 후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조리원 천국, 담호 보고픈것만 빼면 정말정말 천국이에요"라며 "아직 신생아라 우잉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느라 사진을 찍어도 계속 같은 모습이네요, 원장님과 락테이션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들, 스파 선생님들 덕분에 잘 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으며 조리원 천국에 있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얼마 안 남은 기간 끝까지 몸조리 잘해서 오잉이 우잉이 육아 현장에 들어갈 준비 단단히 해야겠지요, '아둘맘' 긴장 중"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출산한 둘째 아들의 모습과 고급스러운 조리원 풍경이 담겼다. 

서수연은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필모는 당시 자신의 SNS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며 득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같은해 8월 첫 아들 담호를 얻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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