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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포스코 광양제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협력"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022-08-25 12:51 송고
전남테크노파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4일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업무 협력하고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 제공)2022.8.25/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4일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업무 협력하고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 제공)2022.8.25/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전남테크노파크는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전남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단장,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이진수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규영 자동차소재연구 그룹장, 정철우 마케팅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활성화 협력사업으로 △철강산업 탄소중립 예타사업 대응 및 협력 △광양제철소 제품 활용 차세대 강관제조 및 기업육성 △광양시 철강 관련 공공기반 기반구축 등 철강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제품을 전남테크노파크 장비를 통해 실증을 하고, 도내 중견·중소기업에서 제품을 제작해 철강 중소기업이 포스코와 상생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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