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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혼추족 위한 '한가위도시락' 선봬

오색한가위도시락·전통그잡채 2종 구성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2022-08-25 09:07 송고
GS25 모델이 편의점 도시락을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제공)
GS25 모델이 편의점 도시락을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이달 31일부터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오색한가위도시락 △전통그잡채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서다.

GS25는 해마다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추석 연휴 전에 명절 식사 메뉴 도시락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출시한 추석 명절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195% 늘었다.
GS25는 명절 간편식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명절부터 도시락 외 추가 명절 음식까지 2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오색한가위도시락에는 계란지단으로 감싼 오색비빔밥·모둠전·알밤 떡갈비·모둠견과조림·매실절임 등 총 7종 반찬이 쓰여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게 했다. 전통그잡채에는 당면 볶음에 표고버섯·당근·계란지단 등이 쓰였다.

GS25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명절 메뉴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락식혜나 고려홍삼정15g 중 1개를 증정하는 등의 명절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문지원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판매가 연휴 이후에도 지속돼 판매 기간과 준비 수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며 "올해부터 도시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메뉴를 2종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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