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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6~29일 양산종합운동장서 ‘도민체육대회’ 개최

31개 종목에 18개 시·군, 선수단 1만1200여명 참가 예정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022-08-24 13:58 송고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포스터.(경남도 제공)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포스터.(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오는 26~29 양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식 28개 및 시범 3개 등 총 31개 종목이 펼쳐진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1200여명(선수 7874명, 임원 32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되었던 지난해 경기에 비해 이번 대회는 2배 가까운 5540명이 추가로 참가한다.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85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김해시 792명, 진주시 773명 순이다. 군부는 함안군이 673명으로 가장 많으며, 거창군 642명, 고성군 580명 순이다.

도민체전은 오는 2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도민체전은 경남도의 체육발전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남도 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면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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