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경북 23개 시·군서 6939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8.16%증가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2022-08-21 08:42 송고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접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감염재생산지수가 1.18로 7주일 연속 1 이상을 기록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2022.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접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감염재생산지수가 1.18로 7주일 연속 1 이상을 기록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2022.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도는 21일 해외 입국자 33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전날 69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6415명)보다 8.16%(524명), 2주일 전(6893명)보다는 0.66%(46명) 늘어났다.
지역별 확진자는 포항 1491명, 구미 1178명, 경산 853명, 경주 548명, 김천 495명, 안동 353명, 칠곡 317명, 영천 248명, 영주 231명, 상주 187명, 문경 177명, 의성 111명, 울진 106명, 고령 99명, 성주 97명, 청도 94명, 예천 93명, 영덕 73명, 봉화 62명, 청송 50명, 군위 33명, 영양 25명, 울릉 18명으로 집계됐다.

21일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8만1419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508명이 됐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평균 33.8%, 재택치료자는 4만3025명으로 나타났다.



psyduc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