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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에 고속도로 교통량 소폭 감소…서울→강릉 4시간 15분

520만대 고속도로 이용…전주보다 27만대 감소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목포 3시간57분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2-08-06 08:59 송고
6일 09시 기준 고속도로 예보(한국도로교통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6일 09시 기준 고속도로 예보(한국도로교통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토요일인 6일 전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량은 지난 주말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2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토요일보다 27만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 시작돼 오전 11~12시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7~8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시 시작돼 오후 5~6시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7~8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48분 △울산 4시간40분 △강릉 4시간15분 △양양 3시간31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25분 △광주 3시간45분 △목포 3시간57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57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9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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