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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공연, 1년반 만에 개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8-04 15:34 송고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 뉴스1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 뉴스1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1년 반 만에 돌아온다.

4일 '트롯 전국체전' 공연 제작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됐던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1년 반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KBS 2TV를 통해 방송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출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해성을 비롯해 재하, 신승태, 신미래, 오유진 등 여러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앞서 공연 제작사 측은 '2021 트롯전국체전 전국투어 대국민 희망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콘서트에 대해 "멤버들이 팬 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강한 마음과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트롯 전국체전'이 종영한지 1년 반이 지났지만 트로트에 대한 열풍이 여전한 만큼, 이번에 재개될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관심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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