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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급대 차량./뉴스1 |
2일 오전 2시4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변에 설치된 변압기가 교체 작업 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20대와 50대 근로자 2명이 얼굴,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2일 오전 2시47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변에 설치된 변압기가 교체 작업 중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20대와 50대 근로자 2명이 얼굴,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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