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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블록체인 리딩 기업 걸맞은 ESG 경영 실천"

위메이드, ESG 경영 본격화 선언
환경 경영·포용적 성장·투명한 거버넌스…3가지 목표 제시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2-08-02 12:01 송고
(위메이드 제공) © 뉴스1
(위메이드 제공) © 뉴스1
위메이드가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앞서 지난해 7월 위메이드는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장현국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ESG 위원회는 전사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 주요 의사 결정, 실행 과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올해 1월에는 전담부서 ESG 팀을 신설해, ESG 경영 실천과 내재화를 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팀, 내부회계관리팀도 추가로 만들어 체제를 공고히 했다.

ESG 위원회 산하에는 △환경경영 △인권·컴플라이언스 △사회공헌 △지배구조 △정보보호 등 다섯 개 워킹그룹이 구성되어 있다. 워킹그룹은 ESG팀과 협력해 주요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뒤 이에 따른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책임 있는 환경경영 실천 △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성장 △투명한 거버넌스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시장 리딩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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