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즐라 © 뉴스1

래퍼 데즐라(Dazzlar)가 나다와 손잡고 새 앨범을 선보였다.

데즐라는 지난 19일 새 앨범 '01:15 PM'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내놓은 '19:95 AM' 후속작으로, 7곡의 신곡과 더불어 '낮과 밤'을 주제로 한 '19:95 AM' 수록곡 6곡을 모아 모두 13곡을 담은 스토리텔링 앨범이다.더블 타이틀곡인 '배드 가이'(BAD GUY)는 그룹 와썹으로 데뷔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한 나다가 참여한 노래다. 남성 래퍼와 여성 래퍼의 당당한 포부를 밝히는 스웨그가 넘치는 곡이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IGNIEL'은 데즐라가 2020년 데뷔 이후 음악을 해오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여러 감정을 표현한 이야기이다.

데즐라는 나다를 비롯해 아티스트 ZIVAN, Vi$moke, Big K 및 소속사인 나인투엔터테인먼트의 K!TZ!, HAiL, AIDEN, Somme 등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데즐라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1 등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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