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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산지·원주·영월 등 9곳 폭염주의보

춘천·화천·횡성 폭염주의보 유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022-07-25 09:45 송고 | 2022-07-25 09:50 최종수정
폭염 속 자전거 타는 시민(뉴스1 DB)
폭염 속 자전거 타는 시민(뉴스1 DB)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지역 9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발효 지역은 강원북부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철원·원주·영월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횡성·춘천·화천 지역에는 지난 24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이날 영서의 낮 기온은 32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32~33도, 산간 27~29도, 영동 27~29도로 예상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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