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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지역주력산업 11개 분야 기업 대상 관세종합컨설팅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2-07-25 09:47 송고
부산본부세관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본부세관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본부세관이 26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세관은 지역주력산업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역주력산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균형뉴딜’의 성공적 지원을 목적으로 지자체들이 지역 중소 기업 육성을 위해 선정한 산업이다.

부산지역은 스마트해양, 지능형기계, 미래수송기기, 라이프케어, 클린테크, 글로벌관광, 지능정보서비스 등 7개 분야, 경남지역은 항노화메디컬, 스마트기계, 나노융합스마트부품, 첨단항공 등 4개 분야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화, 하이브리드화 그리고 성과중심’을 주제로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150개 업체가 330개 부스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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