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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부터 조치까지 한번에"…LGU+ '원스톱' 보안 서비스 출시

기업 대상으로 한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선보여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22-07-25 09:18 송고
LG유플러스가 기업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부터 보안 솔루션 구축 등을 제공하는 종합 보안 서비스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기업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부터 보안 솔루션 구축 등을 제공하는 종합 보안 서비스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 보안 서비스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는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 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 사전 컨설팅부터 보안관제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산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의 환경에서 제공된다.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 솔루션 외에 기업이 자체 구축한 솔루션에도 서비스가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 금융기업뿐만 아니라 보안인력 고용 및 위협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이번 서비스의 주요 타깃층으로 설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회선 기반 보안사업 모델 발굴 △오피스 보안 통합관제 △AI 관제 서비스 고도화 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규 서비스 출시에 맞춰 혜택도 선보인다. 출시 프로모션 기간에 서비스 가입 시 3개월 동안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보안 및 회선 임대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면 결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관리자용 웹사이트와 필요시 보안장비 제공, 회선 및 주요 서버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 외에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점점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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