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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커리 '델리프랑스', 비에프도시개발과 대전시 도안점 계약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21 15:1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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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는 자사의 경기도 광주 홍보샵에서 비에프도시개발과 대전시 도안점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델리프랑스는 국내 체인사업 진출을 위하여 프랑스 현지 임원의 현장답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하여 가맹지점들을 선정 중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안 레이크타워는 도안 호수공원, 국회디지털센터 및 BRT 버스정류장 등 인근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주변 배후 세대가 풍부한 점 등이 높히 평가되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델리프랑스 측은 설명했다.

델리프랑스 대전 도안점은 비에프도시개발가 시행위탁중인 도안 레이크타워 1층 6개 호실, 약 545㎡에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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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에 위치한 도안 레이크타워는 대전광역시에 최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는 도안 호수공원(약 42만4000㎡) 내에서 BRT도로와 인접한 가장 큰 규모의 주차빌딩으로 국회통합디지털센터(국회도서관) 및 펫쉼터, 피크닉장, 강수욕장과 인접하여 도안동 뿐만 아니라 대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델리프랑스 윤지한 본부장은 “경관적 가치를 보존하며 지역 주민들의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자는 도안 호수공원의 조성 취지가, 친환경을 중시하여 다양한 유기농 및 비건 제품을 생산하는 델리프랑스 이념과 잘 맞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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