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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미나리' 아들 앨런김과 재회 "너무 빨리 자라 서운해"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7-21 13:49 송고
한예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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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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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예리와 한국계 아역배우 앨런 김이 한국에서 재회했다. 

한예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빨리 자라서 서운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앨런 김은 한예리의 무릎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고, 한예리는 그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한예리는 진짜 엄마처럼 앨런 김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앨런 김은 이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예리에게 '쎄쎄쎄'를 배웠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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