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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또 일냈다…11.7% 자체 최고 경신 [N시청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7-21 08:16 송고 | 2022-07-21 08:43 최종수정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 뉴스1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 뉴스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이하 '우영우')는 7회는 11.7%(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회 시청률 9.6%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우영우'는 1회 0.9%로 출발해 7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우영우'는 시청률 상승뿐만 아니라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화제성 지수 분석회사 굿데이터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영우'는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강태오와 박은빈이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기록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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