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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토트넘 맞서는 '팀 K리그' 스폰서십…다채로운 이벤트 선봬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2-07-08 16:21 송고
© 뉴스1(코인원 자료 제공)

코인원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펼칠 팀 K리그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인원은 세대 불문의 대중문화인 스포츠를 통해 코인원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 확장과 가상자산 투자 인식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코인원은 13일 예정된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 응원 인증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인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경기를 보면서 팀 K리그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을 스토리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오후 8시까지다. 코인원은 이벤트 응모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마킹과 친필사인이 적힌 팀 K리그 선수의 소속팀 유니폼, 10만 원 상당 K리그 팀 MD 상품권, K리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에 앞선 12일에는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풋볼팬타지움에서 팀 K리그 선수 팬미팅 행사도 개최한다. 팀 K리그 대표로 선발된 K리그 선수 4인이 참석해 코인원 초청 고객 100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기업 CSR 차원에서 팀 K리그 선수들과 스페셜올림픽 축구선수 간 풋살 매치와 원데이 축구교실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 발달 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스포츠를 통해 코인원 고객은 물론,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없는 일반 대중까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팀 K리그 스폰서십의 의미가 깊다"며 "이번 계기를 기점으로 코인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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