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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코로나 사태 후 첫 대면 진로진학박람회…사전신청 9~13일

22~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2-07-08 16:05 송고
2016년 7월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진로진학박람회'에 한 대입수험생이 개별 면접을 받고 있다. 2016.7.22/뉴스1 © News1 DB
2016년 7월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진로진학박람회'에 한 대입수험생이 개별 면접을 받고 있다. 2016.7.22/뉴스1 © News1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면방식의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린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3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22~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으로 9~13일,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현장에서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진로진학박람회는 매년 1만명 이상 중·고교생이 방문했으나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구지역 중·고교교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운영관별로 참가 대상이 다를 수 있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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