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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이강인 선수 '한의 주치의' 맡는다…후원 협약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2-07-07 14:42 송고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왼쪽),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과 이강인 선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 뉴스1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왼쪽),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과 이강인 선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 뉴스1

자생한방병원은 축구선수 이강인(스페인 마요르카)과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을 위한 의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이강인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와 훈련 중 발생하는 부상을 치료하는 한의 주치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한국 축구의 에이스인 이강인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잦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 만큼 맞춤형 한의 치료가 경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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