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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세 번째 '더 클래식 컬렉션' 공개

골드 스냅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2022-07-07 14:42 송고
오휘 셀소스에디션 더 클래식 컬렉션.(LG생활건강 제공) © 뉴스1
오휘 셀소스에디션 더 클래식 컬렉션.(LG생활건강 제공) © 뉴스1

LG생활건강은 세 번째 오휘 '더 클래식 컬렉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 베스트셀러를 보석·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클래식 음악 미학에 주목했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퍼스트 에센스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했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된 곡이다. 호른과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으로 알려졌다.

이번 컬렉션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했다. 특히 용기 디자인은 메인 악기인 호른과 트럼펫의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한편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워터 타입 첫 단계 에센스다. 오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Signature 29 Cell' 성분과 모란추출물도 함유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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