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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MCND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 하고파" [N현장]

7일 MCND 미니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7-07 11:42 송고
그룹 MCND 윈(왼쪽부터)과 민재, 캐슬제이, 휘준, 빅이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미니 4집 '디 어스 : 시크릿 미션 챕터2'(THE EARTH : SECRET MISSION Chapter.2)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MCND 윈(왼쪽부터)과 민재, 캐슬제이, 휘준, 빅이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미니 4집 '디 어스 : 시크릿 미션 챕터2'(THE EARTH : SECRET MISSION Chapter.2)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MCND가 자신들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MCND의 미니 4집 '디 어스 : 시크릿 미션 챕터2'(THE EARTH : SECRET MISSION Chapter.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미니 4집의 타이틀곡 '#MOOD'(해시태그 무드) 무대를 꾸미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캐슬제이는 MCND의 방향성에 대해 "저희 MCND는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발라드도 해보고, 힙합도 해보고, 알앤비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멤버들의 역량도 있다"라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MCND의 신보 '디 어스 : 시크릿 미션 챕터2'는 11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MZ세대 다운 직관적인 심볼과 다채로운 이미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MOOD'는 리더 캐슬제이가 작사, 공동 작곡에 참여하여 젊고 트랜디한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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