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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수술만 8번' 이홍기 "또 쳐들어와, 훨씬 큰 사이즈"…무슨 일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7-06 11:18 송고
가수 이홍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이홍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이홍기가 자신을 괴롭히던 종기가 또 재발했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지난 5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씨…덤벼라 종기 X끼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손에 들고 있는 커피잔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이홍기는 어딘가 다소 불편하고 어두워 보이는 모습으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홍기는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해 "엉덩이 수술을 여러 번 했다. 종기로 인해 수술만 8번 했다. 보통 종기보다 훨씬 큰 사이즈다 앉을 수 없을 정도다"라며 "별명도 홍기 종기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홍기는 "또 쳐들어왔네! 공연 어쩌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또? 이 정도면 가족이네요", "우리 홍스타 매번 종기 때문에 너무 고생한다", "종기야 눈치 좀 챙겨라", "우리 오빠 좀 그만 괴롭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보컬로 데뷔했다.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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