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371명 증가한 1843만335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경남도는 지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6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날(4일) 확진자 1074명보다 8명 감소했고 해외입국 감염자 17명을 제외한 1049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56명, 김해 187명, 양산 123명, 진주 104명, 거제 96명, 통영 45명, 사천 38명, 밀양·거창 각 18명, 남해 17명, 창녕 15명, 하동 11명, 함양 10명, 산청 8명, 합천·의령 각 6명, 고성 5명, 함안 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39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월28일 578명 △29일 560명 △30일 557명 △7월1일 576명 △2일 572명 △3일 332명 △4일 1074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7884명으로 입원치료 9명, 재택치료 3331명 등이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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