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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11일부터 운영

정신적·심리적 질환 사회문제 대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022-07-05 10:55 송고
충주의료원.(자료사진)© News1
충주의료원.(자료사진)© News1

충북 충주의료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개설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충주의료원은 최근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심리적 질환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를 개설했다.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한다.
정신건강의학과 강두현 과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해 동인병원에서 15년간 진료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의료원은 산부인과 우수 진료진도 초빙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부인과 김상용 과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시흥 센트럴병원 산부인과장과 성애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김종수 충주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미충족 의료서비스 분야를 계속 확충해 공공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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